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평가/외교/대중외교 (문단 편집) ==== 비판론 ==== [[2020년]] [[5월 26일]] [[데일리안]]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홍콩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지 않는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 [[민주화]]를 이끌었다는 운동권 정당이면서도, 정작 홍콩 민주화 운동을 무시하는 점을 비판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119&aid=0002403794|기사]] [[2020년]] [[5월 28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을 강행 처리하였다. [[윤상현(정치인)|윤상현]]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무소속]])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촛불집회]]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이고, [[더불어민주당]]은 [[5.18 민주화운동]] 세력들이 모여서 만든 정당이면서 왜 [[홍콩]] 인권 문제에는 침묵하는 '''[[이중잣대]] [[내로남불]]을 보이냐'''는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500694|기사]] 이에 대해 중국의 국력이 한국보다 강하고 경제 보복도 우려되니 괜히 심기 건드릴 필요가 없다고 문재인 정부의 대처를 옹호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런 주장에 대해 클라이브 해밀턴 호주 찰스 스터드대 교수는 공격적으로 부상하는 국가를 무조건 유화적으로 대하는 것은 대개 안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며 보복이 두려워 저자세를 취한다면 자국의 주권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꼴이라고 지적했다.[[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1/07/20/CC234PMWBVG5JKMD7K5B6YTRN4/|#]] 또 해밀턴 교수는 '한국은 오늘날 중국의 위구르 인권 탄압 같은 범죄 행위에는 둔감하고, 70년도 더 지난 과거 전쟁 범죄에는 매우 민감하다'고 지적하는데, 그의 말처럼 문재인 정부는 일본과 외교 갈등이 생길 상황에서는 경제적 불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을 감수하면서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 일본도 중국 못지 않게 한국과 많은 이해 관계가 얽혀있는 나라인데, 두 이웃 국가를 대하는 정부의 자세가 180도 다른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